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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민주, '텃밭' 호남 경선 흥행 비상...'어대명' 기류 탓? / YTN

2025-04-24 28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소식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결과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 범보수 후보 누구와 붙어도 50%가 넘는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한덕수 대행이 출마한다고 가정했을 때가그나마 격차가 가장 적었는데요. 다음 화면을 보여주시죠. 이재명 후보가 49%, 한 대행이 29%, 이준석 후보가 7%로 나타났습니다. 홍준표 후보 역시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한 대행과 같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민영]
지금 저희가 많이 밀리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표상으로 봤을 때. 그런데 경선도 중반부에 접어들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조금 더 고무되는 양상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양당의 격차는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모든 대선은 언제나 경험칙적으로 51:49의 싸움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어떤 후보에게 어떤 구심점이 돼서 당심을 모아줄 수 있을지, 민심이 모이게 될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고요. 또한 대선 같은 경우에는 경선을 하는 이유가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데 민주당 같은 경우 이재명 후보가 확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당의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지 그 측면에서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에 대한 염원이 생기는 것도 이런 지표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당내 경선을 마무리하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한다고 하면 그 둘 사이에 어느 정도로 시너지를 내서 더 많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입증하는 것이 4월 말, 5월 초까지 중요한 과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상대가 만약에 한동훈 후보나 안철수 후보였을 때는 어땠을까를 봤더니 투표할 대상이 없다는 응답이 20%가 넘게 나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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